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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선수들, 올 시즌 최고의 영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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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선수들, 올 시즌 최고의 영입 선정 블로그 첫 글을 토트넘 소식으로 시작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손흥민(31)이 기뻐할 만한 소식이 전해졌다. 그의 동료들, 토트넘의 선수들이 올 시즌 최고의 영입으로 대거 선정되었기 때문이다. 26일, 글로벌 스포츠 매체 '골닷컴'에서는 '2022~2023시즌 EPL 최고 영입 톱 15'를 발표했다. 그 중에서도 토트넘 선수 4명이 10위 안에 들어 눈길을 끌었다. 페드로 포로, 미키 반더벤, 비카리오, 그리고 제임스 매디슨이라는 선수들이 토트넘의 성장을 이끌어가는 핵심 인물로 떠올랐다. 포로, 라이트백에서 활약 6위에 올라선 포로는 라이트백으로서 토트넘에서 활약하고 있다. 그의 끊임없는 수비력과 오른발 크로스는 무엇보다 가치 있는 점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가 팀에서 도움을 가장 많이 기록하고 있는 선수 중 하나라는 사실 역시 놀랍다. 포로에 대한 매체의 평은 "지난 시즌 스포르팅에서 임대로 토트넘에 합류한 뒤 올 여름에 영구 이적했다. 그 때 토트넘 팬들은 그다지 큰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이번 시즌에는 그가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여주면서 팬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라는 것이다. 반더벤, 센터백의 핵심 인물 5위에 랭크된 반더벤은 이번 시즌 첫 센터백으로서 토트넘의 성장을 이끌어내는 주요 인물이다. 그의 압도적인 피지컬과 빠른 발동작, 그리고 뛰어난 위치 선정 능력은 EPL 최고의 센터백으로서 그의 위치를 확고하게 해주었다. 매체는 "반더벤의 가치는 그의 빠른 발동작과 압도적인 피지컬, 그리고 뛰어난 위치 선정 능력에서 비롯된 것이다. 그로 인해 토트넘은 이번 시즌 초반에 뛰어난 성과를 이루어냈다"라고 전했다. 비카리오, 물 만난 오리처럼 3위에는 비카리오가 선정되었는데, 그는 "올 시즌 토트넘을 비롯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스널, 첼시 등 여러 팀이 새로운 골키퍼를 영입했지만, 그 중에서도 비카리오는 그야말로 '물 만난 오리